코로나의 돌연변이로 인해 기존의 방역체계로는 확진자의 폭증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방역체계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검사 및 치료 체계가 적용되며 차후 계속적으로 상황에 맞게 변경될 수 있으니 빠르게 바뀐 방역체계를 살펴보시죠.
신속항원검사 키트 방법 음성확인서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 감염에 대한 양성, 음성은 15분 만에 알 수 있는 검사로 즉,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대상자는 일반과 고위험군으로 나뉘며 PCR 검사도 아무나 받을 수 없으며 기준에 충족되어야지 받으실 수 습니다. 또한 약국에서 개인에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여 검사한 결과는 음성확인서 등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코로나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호흡기클리닉과 같은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및 음성 등을 판정하며 양성으로 판정될 시 양성으로 인정이 되지만 검사자본인이 원한다면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PCR 검사 대상자(고위험군)
- 60세 이상 고령자
- 검사를 필요로 하는 의사 소견서 받은 분
- 감염 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등)
- 역학연관자(밀접접촉자, 해외입국, 격리 해제 전 검사)
PCR 검사를 받지 못하는 일반대상자
- 위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인은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혹은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이 나와야만 PCR 검사 가능
신속항원검사 키트 및 방법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양성
- 대조선에 C와 T라인에 두줄 -> 양성의 가능성이 크기에 꼭 의료기관에 방문해서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간혹 선이 희미하게 나옴 -> 희미하셔도 양성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음성
- 대조선에 C만 나옴 ->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지만 증상이 있거나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무효
- T라인에 한 줄 또는 결과창에 아무런 결과 X -> 무효로 판단되어 재시험을 해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음성 및 양성 확인서
PCR 검사를 못 받는 미접종자 또는 접종 완료를 하지 못한 분들은 음성 확인서와 양성확인서를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이용하시면 되고 신속항원검사 후 접수비를 지불하실 때 음성 또는 양성 확인서를 발급해달라고 하시면 쉽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의료기관 도움없이 개인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것은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발급 및 유효기간
-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검사 실시 후 음성결과가 적힌 소견서 발급
- 신속항원검사의 음성결과는 결과 통보 후 24시간이 되는 날의 자정까지 유효하게 인정됩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비용
병,의원에 따라저 차이가 있는데 진료비는 의원급은 약 4천원 ~ 6천원, 병원급은 1만원 ~ 2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증상이 있다면 의사판단에 의해 코로나검사 비용은 급여처리가 되며 무증상으로 비급여청구로 되면 많게는 5만원까지 청구가 된다고해서 잘 알아보시고 받으셔야 합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는 법
네이버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검색해줍니다.
병원,약국 카테고리에서
세부 조건별 찾기를 클릭합니다.
거주하시는 곳을 주소를 선택하시고
아래의 원하시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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