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양성 음성 가격 총정리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하여 1차적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하는 것이 훨씬 정확하지만 임신인지 아닌지 먼저 가볍게 확인해보는 임신테스트기처럼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도 비슷한 용도로 쓰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와 양성 음성 가격 등은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알아보시죠.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가격

 

 

시중에 판매되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는 검사 방식은 비인두 도말 채취 방식으로 결과는 15~20분 정도에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장 유명한 SD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두 종류를 사용하시는데 두 제품 모두 사용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식약처에 승인과정에서 민감도와 사용기한 측면에서 SD바오센서를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앞서말한 것과 같이 보건소의 유전자 증폭 검사인 PCR 검사보다는 훨씬 정확도가 낮고 오남용의 우려도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허가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는 평균적으로 민감도 90%와 특이도 99%로 민감도는 바이러스 걸린 집단 확진자에서 양성이 나올 확률, 특이도는 확진자가 아닌 사람 중 음성으로 나올 확률입니다.

 

확률로 봤을 때는 높아 보이지만 증상 발현 5일~7일 이내 바이러스 양에 따라 무증상 또는 양성환자가 음성환자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검사시설에 가지 못하는 상황 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도 밀접접촉자로 되지 않았을 경우 불안함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가격

 

보통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때 가격차이는 1000원 내외라서 큰 차이는 없고 약국에서 구매하신다면 15000원 정도에 구입을 하실 수 있고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고 가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제품에는 총 2번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용량이 들어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양성 음성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양성

• 대조선에 C와 T라인에 두줄로 나타났을 경우 -> 양성의 가능성이 크기에 꼭 의료기관에 방문해서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간혹 선이 희미하게 나왔을 경우 -> 희미하셔도 양성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음성

• 대조선에 C만 나온 경우 ->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지만 증상이 있거나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무효

• T라인에 한 줄 또는 결과창에 아무런 결과 X -> 무효로 판단되어 재시험을 해야 합니다.

 

우선 검사 후 음성이라면 제품 안에 구비된 비닐봉지에 모두 담아서 쓰레기통에 폐기하면 되고 만약 양성이라고 결과가 나오면 즉시 그대로 들고 보건소로 가셔서 검사 후 폐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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