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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뮤 변이 바이러스 국내는?

Mr.GhoZzang 2021. 9. 8. 02:23

 

 

알파와 베타, 감마, 델타, 에타와 요타, 카파, 람다 등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하는 중에 뮤 변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여 걱정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뮤 변이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로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뮤 변이가 어떤 바이러스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죠.

 

코로나 뮤 변이란?

 

(출저 : 연합뉴스)

 

뮤 변이는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확인된 뒤 남미와 유럽 등 약 40개국에서 확인되고 있고 세계 발생률은 0.1% 미만이나 에콰도르, 콜롬비아의 확진자를 보면 각각 39%, 13%를 차지하고 미국에서도 감염자가 2000명대 인 것을 보면 감염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아 WHO에서는 에타, 요타, 카파, 람다와 함께 뮤 변이를 추가하여 총 5가지의 관심 변이가 생겼습니다. 

 

뮤 변이가 진짜 무서운이유는 각 전문가들은 면역 회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벨기에의 요양병원에서는 2차접종을 마친 7명의 사망자가 왔는데 물론 이 중 일부는 지병이 있었지만 건강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정말 뮤변이가 면역회피로 인해 면역을 뚫고 감염시켰는지에 대한 정확한 인과관계는 없지만 각 나라의 의료전문가들은 면역 회피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뮤 변이 국내는?

 

 

중앙 방역대책본부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 3건의 ‘뮤 변이’ 해외유입 사례가 확인됐다”라고 밝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뮤 변이의 전파율과 치명률은 현재 모니터링이 더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 보건기구, 기타 여러 국가에서 이러한 특성 변화가 전파율과 치명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도 방역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